오공녀의 한 蜈蚣女의 恨,은 1969에 발표 된 한국 1969 공포 영화입니다,영화는 남태권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남정임,남궁원,이향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9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주민들은 도로공사가 오공녀의 무덤을 파기에 이르자 일제히 반대한다. 그 이유는 그 무덤에 얽힌 전설을 믿고 후환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 책임자인 허기사는 무덤에 얽힌 전설의 유래를 조사하기 위해 산장으로 간다.

그리하여 그는 꿈을 통해 원한에 맺힌 오공녀의 사연을 듣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허기사 자신의 추리에 의한 환각작용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내 산장에서 나온 그는 전설에서 말하는 황당무계한 후환은 미신임을 역설하고 과감히 도로공사를 추진하기에 이른다.